유원인터내셔널, 말레이시아 투자 이민 세미나 개최

11월 2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 코엑스

소 소피텔 타워

[더구루=선수연 기자] 유원인터내셔널(이하 U1)은 11월 2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 코엑스 B1 비바체홀에서 말레이시아 투자 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유일의 MM2H 비자 정식 라이선스 회사이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5년 연속 서포트 레터를 받고 있는 전문기업 U1이 말레이시아 이민과 투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17년 경험을 토대로 마련한 행사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장기 체류비자 MM2H 소개, 쌍용건설이 짓는 소 소피텔 레지던스(SO Sofitel Residence) 투자, 최근 관심이 높아진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프로젝트 안내 등이다.

 

옥슬리 타워

각각의 프로그램은 U1 이주공사 알버트(albert) 조 대표와 싱가포르 옥슬리 홀딩스 임원, 22년 간 현지에서 거주한 안혜성 이사가 맡아 발표할 예정이다.

 

U1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MM2H 비자 공식 대행사로 삼성물산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분양한데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쌍용건설이 지은 ‘소 소피텔 레지던스’에 대한 분양 정보를 국내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소 소피텔 레지던스는 싱가폴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샌즈’의 시공을 맡은 쌍용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며 총 3억1000만 달러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소 소피텔 레지던스가 들어서게 될 옥슬리 타워(Oxley Tower)는 총 3개동으로 호텔, 레지던스, 오피스, 상가 건물이 들어서는 복합 건물이다.

 

각각 다른 층수를 가진 3개 타워 중 현재 구매 가능한 타워는 최고층 타워인 78층 소 소피텔(SO Sofitel) 타워이다. 도보 3분 내의 거리에는 약 6만500평의 KLCC공원, 쌍둥이빌딩, 백화점, 지하철, 5성급 호텔 등이 있는 말레이시아 심장부인 KLCC(Kuala Lumpur City Centre)가 위치해 있다.

 

U1은 최고의 입지조건과 시설을 갖춘 최고급 소 소피텔 레지던스가 위치한 시내에서의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하며 한 달 살기를 통한 부동산 답사, 국제학교 답사 등 부수적인 서비스들을 지역 전문가들로부터 받을 수 있는 이번 세미나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세미나 신청은 U1 공식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23일 오후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등)이 어울려 살아가는 국제화된 국가로서 인종차별이 없고 영어가 널리 통용돼 이민자들이 정착하기에 용이한 국가다. 또한, 7월 발표된 ‘2017 세계평화지수(GPI)’ 29위 국가로 선정될 만큼 치안이 좋은 나라이기도 하다.

 

U1 알버트 조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장기 체류비자인 MM2H 비자를 통해 이주가 가능하다. MM2H는 10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의무 체류 기간이 없어 한국과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며 현지 계좌 개설, 동반가족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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