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아이폰12 미니 사전예약 마감임박…에어팟PRO 제공 프로모션 화제

[더구루=오승연 기자]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가 흥행을 이어가며 곳곳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애플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생산 차질에 관련해 공급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순차적 출시를 진행했고 지난달 아이폰12, 아이폰12 RPO에 이어 아이폰12 MINI, 아이폰12 PRO MAX의 사전 예약이 지난 13일부터 시작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전예약때부터 구매자들이 몰렸는데 지난 13일 2차 사전예약물량까지 포함하면 약 6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인기 색상 모델을 구매한 경우 배송까지 최대 2~3주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 등의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의 높은 인기가 이어지자 81만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국대폰'은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과 상위 대리점을 통한 원활한 재고수급을 내세우며 아이폰12 미니 반값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아이폰12미니,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2,000명 고객에게 케이스, 셀카봉, 케이블 홀더, 그립톡 등 구입이 가능한 아이폰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하고 개통 시 카페 추가 할인혜택 또는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SE 등 14종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택형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가 품귀현상을 빚어낼 만큼 높은 인기를 보이는데 국대폰에서 2인 이상 동시 개통 시 닌텐도 스위치를 받아볼 수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아이폰12미니와 프로맥스 또한 초반 품귀현상이 예상된다. 빠른 수령을 위해서라면 상위대리점을 통한 원활한 재고수급이 되는 곳에서 사전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공시지원금과 더불어 카페 추가지원금을 제공하여 갤럭시Z플립 20만 원대, 갤럭시S20FE 4만 원대, 갤럭시노트10 10만 원대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특가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등의 모델의 경우 기기값 부담이 없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LG V50 또한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