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트'로 포인트 주고 싶다면…스트레스성 탈모에 효과 '리스킨 헤어토닉'

[더구루=오승연 기자]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트위드 런' 행사는 영국 스코틀랜드산 모직인 트위드로 만든 고풍스러운 옷을 입고 빈티지 자전거를 타는 행사다. 이들이 모여 거리를 달리는 모습은 마치 셜록 홈스의 시대로 돌아간 듯 보여 보는 사람도 즐겁게 만든다. 트위드 런은 유럽의 다른 대도시는 물론 뉴욕, 도쿄로 퍼지기도 했다.

 

트위드는 두껍고 까슬까슬하며 두 가지 이상의 섬유가 섞여 다채로운 색과 무늬를 빚어낸다.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향미의 위스키처럼 트위드도 복합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다. 위스키처럼 트위드도 스코틀랜드가 주산지다. 비바람이 잦은 땅에서 나와 억세고 투박하지만 스타일링을 잘하면 지적인 느낌을 내기도 한다.

 

슈트 등허리에 들어간 깊은 세로 주름이 들어가면 고전적이면서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스타일이 1930년대 중반에 유행했다고 설명하며 지금 입어도 어색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트위드 재킷은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평범한 슈트와 확실하게 차별화된다.

 

한결 활동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면 니트 소재 넥타이나 데님 셔츠가 좋은 선택이 된다. 트위드 재킷 팔꿈치가 조금 닳았다 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가죽 조각을 덧댄 것도 멋스럽기 때문. 우아함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트위드 재킷과 트위드 스커트를 투피스로 매치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트위드로 포인트를 준다면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정리한다. 푸석푸석한 머리에 헤어토닉이나 보습제를 발라 마무리하면 좋다. 최근에는 탈모 두피를 케어하는 헤어 제품이 등장해 인기다. 남자는 앞머리부터 M자 탈모가 두드러지고 여자는 정수리와 가르마부터 원형 탈모가 시작된다. 20대도 스트레스성 머리 빠짐을 겪을 수 있어 탈모 예방과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머릿결을 케어하고 탈모 두피 케어를 돕는 헤어토닉을 비롯해 두피 에센스와 같은 탈모 영양제를 약국과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데 추천 순위 제품이더라도 무엇보다 성분을 확인하고 자신의 두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헤어머더셀러가 선보이는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는 민감성 두피, 탈모 두피를 케어하는 헤어토닉으로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덱스판테놀과 비오틴을 함유했으며 멘톨과 알란토인, 녹차 추출물이 두피를 쿨링 및 진정하는 에센스다.

 

'HAMOCELL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는 살리실산과 세이지잎 추출물이 두피스케일링 효과로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 정수리 냄새를 없애며 프레쉬 플로럴 머스크 우디향이 은은하게 퍼져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는 헤어 케어 아이템으로 인기다. 수시로 뿌릴 수 있으며 샴푸 후 드라이어로 말리기 전에 쓰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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