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메트로시티' 상가‧오피스, 실계약 문의 잇따라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정부의 잇단 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오피스텔도 주택 수에 산입되면서 오피스 분양시장이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검단신도시에서 새롭게 창출되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 '검단 메트로시티'가 분양 시작과 함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는 초기 신도시에 공급되는 물량이 제한적인 특성을 지니는 만큼 희소성과 선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유치 확정이라는 대형 호재 역시 검단 메트로시티 오피스의 미래 비전을 밝히고 있다.

 

또한 인천1호선 101역세권 출입구 2개와 인접, 메인사거리 코너 및 후면 보행자통로 양측으로 노출이 가능함에 따리 뛰어난 가시성을 바탕으로 홍보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임대 수요와 큰 미래가치가 전망되는 검단 메트로시티 오피스는 넥스트 콤플렉스와 인접한 검단신도시 C12-2-2BL에 들어선다. 연면적 20,401.21㎡(구 6,171평), 최고 높이 43.40m 규모의 지하 3층~지상 9층으로 건립되는 검단 메트로시티의 오피스는 상층부인 지상 7~9층에 위치하게 된다.

 

대형 행정기관의 신설이 창출하는 시너지뿐만 아니라 넥스트 콤플렉스로 인해 탄탄해지는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도 검단 메트로시티 오피스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검단신도시 내에는 총 5곳의 특화구역이 조성될 예정이며 1구역 커낼 콤플렉스, 2구역 휴먼에너지 타운, 3구역 넥스트 콤플렉스, 4구역 워라밸 빌리지, 5구역 스마트 위드업으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역 101신설역(가칭) 북서측 인접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해 우수한 접근성을 지녔으며 광역 교통망들이 신설 중이거나 계획 중이어서 향후 더욱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천 2호선 검단 연장, 서울 5호선 연장선(강서-검단-김포한강신도시) 예비타당성조사 및 9호선 직결운행 등 다양한 철도 인프라가 검토 중으로 대형 개발호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피스와 함께 분양 중인 검단 메트로시티 상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 중심부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앞세워 집객력을 높일 수 있는 MD구성을 계획했다. 소득이 높고 유동인구 비율이 높은 30~50대를 메인 타깃으로 중심상권 앵커테넌트 MD구성을 선보이는 검단 메트로시티 상가는 학원과 병의원을 비롯해 음식점, 소매점, 운동시설 등의 입점이 계획돼 집객력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검단 메트로시티 오피스‧상가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프런치타워 1층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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