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LA 팬페스트 행사 '4분만에 매진'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LA에서 개최된 넥슨의 대표 고객 행사인 'MMORPG 메이플스토리 팬페스트'가  오픈 4분만에 매진됐다.

 

미국내 게임 행사가 5분이 채 안돼 매진되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약 500여명의 팬들이 모인 '메이플스토리 페스트 2019'가 미국 LA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메이플스토리 오픈 14주년을 기념하며 개발자 및 인플루언서들도 참가해 게임업데이트 내용 발표, 경품 행사 등이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메이플스토리 페스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500석의 티켓이 오픈 4분만에 매진됐다는 것. 

 

참가자들은 새로운 캐릭터 출시 소식과 오는 6월 12일 진행될 여름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05년 북미에 출시된 이후 2억7400만 여개의 캐릭터가 생성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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