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맥도날드 스웨덴서 오픈…고객은?

 

[더구루=박상규 기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맥도날드가 스웨덴에서 오픈(?)했다. 그러나 이 매장 고객은 사람이 아닌 꿀벌로 화제가 되고 있다.

 

스웨덴의 광고대행사 Nord DDB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공동으로 맥도날드 매장을 모티브로 한 ‘꿀벌용 미니어쳐 맥도날드’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58초 분량으로 맥도날드 미니어쳐 매장의 스케치와 제작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실내를 소개하는 장면으로 이 영상의 백미로 육각형 모양의 벌집구조로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으며, 작은 창문을 통해 꿀벌들이 이곳을 드나드는 장면도 담고 있다.

 

미니어쳐 매장은 지난 20일 한 프랜차이즈에 1만 달러 경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제작한 광고대행사측은 앞으로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추가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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