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오' 롯데 방콕 시내면세점 입점…파트너십 확대

 

[더구루=박상규 기자] 롯데면세점이 스웨덴 뷰티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국내에서 이른바 '조보아 클렌저'로 유명한 포레오 진동 클렌저가 국내에 이어 롯데면세점 해외면세점에 입점된다는 것.

 

27일 업계에 따르면 포레오는 국내 5개 롯데면세점에서 이어 방콕 시내면세점에 입점한다. 또한 롯데면세점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 일본 도쿄와 긴자 매장에도 입점될 예정이다.

 

포레오 진동 클렌저는 실리콘 재질의 브러시로 매번 브러시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00% 방수로 사용이 편리하며, 1분에 총 8천 번의 진동 효과로 미세먼지, 노폐물 클렌징에 효과적이다.

 

방콕 시내면세점에도 총 5개 종류(LUNA 2·LUNA mini 2·LUNA go·LUNA play·LUNA play plus)가 모두 입점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클렌징 고민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포레오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입점을 기념해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레오 제품은 전 세계 26개국 230개의 면세점에 입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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