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美 메이플스토리2 '캐릭터·스킬'업데이트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 아메리카가 서비스하고 있는 메이플스토리2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넥슨 아메리카는 최고 레벨을 상향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최고 레벨을 60레벨에서 70레벨로 상향시키고 각성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70레벨에 도달한 유저는 캐릭터를 각성시킬 수 있고 화려한 각성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트라이커'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됐다. 

 

스트라이커는 근접 박투 캐릭터로 '마하펀치', '매그넘 블로우' 등의 스킬을 사용해 호쾌한 근접 액션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6개의 하드 어드벤처 던전과 3개의 레이드를 추가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라펜타의 눈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네개의 던전에 벌어지는 스토리 있는 모험이 가능해졌다.

 

한편 메이플스토리2는 메이플스토리를 3D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넥슨 아메리카가 서비스하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시리즈는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렸던 메이플스토리 페스트 2019의 티켓은 오픈 4분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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