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50' 미국 상륙…삼성, 중저가 라인업 강화

삼성전자가 갤럭시 A50을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중저가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갤럭시 A50을 미국에서 공식 출시했다. A50의 미국시장 출고가는 349.99달러(약41만원)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시리즈의 미국 시장 출시를 일찍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지난달 초에는 갤럭시 A시리즈에 A20, A50, A70이 북미 와이파이 인증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라인업의 가격을 가지면서도 성능과 기능은 준플래그십인 A시리즈를 앞세워 미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A50에 경우에도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는 엑시노스9610, 6.4인치 풀HD AMOLED 인피니티 U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를 배치 퀄리티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또한 4000mAh에 큰 배터리와 고속충전, 4GB 램에 64GB스토리지, 512GB까지 확장되는 microSD 슬롯 등도 장착됐다. 

삼성전자는 A50을 출시로 수 주내에 A20과 A10e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래비스 워렌 삼성전자 북미법인 부사장은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기능에 대한 요구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의 생활방식에 맞는 기기를 찾고 있다"며 "갤럭시 스마트폰의 10년이상의 혁신을 바탕으로 제작된 갤럭시 A시리즈의 포트폴리오는 사람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