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VDIVOV' 싱가포르 공략 강화…신규라인 대거 선보여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IVOV(비디보브)가 싱가포르에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현지시장 확대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이들 신규 라인을 싱가포르 더페이스샵 매장을 통해 판매, 현지에서 불고 있는 ‘K-뷰티’열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VDIVOV 메이크업 신규 4개 라인을 싱가포르 더페이스샵 13개 매장에 선보인다.

새로운 라인 △쿠션컴팩트 △컨실러 △립스틱 △아이라이너·마스카라 등으로 이들 제품은 ‘K-뷰티’ 열풍으로 동남아시아 등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리필제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지난 2004년 싱가포르에 진출,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 중하고 있다. 현지 스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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