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아이스하키 리그 KHL 스폰서십 계약

- 3시즌 연속 후원… 전 세계 32개국 중계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국타이어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아이스하키 리그인 콘티넨털 하키 리그(KHL)에 3시즌 연속 스폰서로 참여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1일(현지시간) KHL은 개막경기와 함께 스폰서십 계약 체결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KHL의 스폰서로 공개된 업체들은 러시아의 이동통신 업체 메카폰, 러시아의 보험회사 소가즈, 글로벌 신용카드 회사인 마스터카드와 한국타이어 등이다. 

 

2017년 처음으로 KHL과 스폰서십 관계를 유지해온 한국타이어는 3시즌 연속으로 스폰서로 KHL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KHL은 2008년 러시아 수페르리가를 계승해 창설된 유라시아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로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벨라루스, 슬로바키아, 핀란드에서 모인 팀들이 참가한다. 

 

특히 KHL는 전 세계 32개국에 중계, 참가국들 뿐 아니라 북미와 유럽, 중국을 포함한 홍콩, 마카오, 대만, 중앙아시아 등지에도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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