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최적화 앱 쏟아진다…"폴더블폰 생태계 구축"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출시와 함께 주요 스마트폰 앱의 최적화를 진행,  폴더블폰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출시와 함께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인기 애플리케이션 수백개가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 폴드는 결함논란이라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 6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했다.

 

이에 발맞춰 삼성전자는 가장 인기있는 앱 수백개가 갤럭시 폴드에 맞춰 최적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 폴드는 이전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폼팩터이기 때문에 기존의 애플리케이션들에 조정이 필요하다. 

 

기존에도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과 테블릿 PC용 애플리케이션에 차이가 있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갤럭시 폴드용 어플리케이션은 두 종류의 혼합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 기존 스마트폰과 같은 역할을 할 서브 스크린이 장착돼 있고 전화기를 폈을 경우에는 7.3인치의 대화면으로 변경되기 때문이다. 

 

갤럭시 폴드를 구동하는 안드로이드도 폴더블폰에 발전에 맞춰 다양한 화면 포맷을 지원할 수 있게했다. 

 

구글은 지난 3일 발표한 안드로이드10에 이같은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마존 프라임, 페이스북, MS 오피스365, 스포티파이, 트위터 등은 이미 갤럭시 폴드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를 끝냈다. 

 

한편 관련업계에 따르면 2023년이면 전세계에 3000만 대 이상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사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일부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스마트폰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는 가운데 갤럭시 폴드가 선두에 서서 소프트웨어 구축 등을 이끌며 생태계 형성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