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美인기 캐릭터 '케어 베어' 최신 시리즈 계약

-N스크린 콘텐츠로 제공될 듯

[더구루=홍성일 기자] KT 디지털 콘텐츠 자회사인 KTH가 미국의 유명 캐릭터 '케어 베어'의 최신 시리즈를 공급받게 됐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H는 '케어베어'의 모든 판권을 보유한 클라우드코 엔터테인먼트의 동남아시아 대리인을 맡고 있는 보만브릿지 미디어와 케어베어 최신 시리즈 '케어베어: 언락 더 매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KTH 외에도 프랑스 '티지', 캐나다 '패밀리 주니어', 브라질 '그루포 글로보', 홍콩 'TVB', 필리핀 'ABS' 등 전세계에서 관련 판권을 확보했다.

 

KTH가 해당 애니메이션을 정확히 어떻게 서비스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KT올레 TV, 올레TV 모바일 등 N-스크린 서비스 콘텐츠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케어베어는 1982년부터 어린이용 책, 카드 등 수많은 라이센스 제품들이 만들어진 캐릭터로 현재도 애니메이션 및 장난감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제에서는 귀여운 모습에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케어베어: 언락 더 매직'은 워너미디어와 타이니팝이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아직 시즌1이 제작중이다. 

 

클라우드코 관계자는 "케어베어의 새로운 시리즈는 그 어는 때보다도 창의적이고 빛난다"며 "케어베어의 영역이 전세계 넓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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