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유럽 축구 마케팅 '활발'…레알 마드리드 축구레슨 지원

-레알 마드리드 FC 코치진 초청 헝가리 유소년 선수 레슨 행사 공식 후원
-3년째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이어와…"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강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타이어가 축구명문 레알 마드리드 FC 코치진이 개최한 '어린이 축구교실' 행사를 후원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15일 헝가리 텔키에 위치한 헝가리 축구협회 훈련센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 FC 코치진 초청 유소년 레슨 행사'를 공식 후원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부다페스트 유소년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레알 마드리드 대표팀 코치 3명이 50여 명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소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축구교실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레슨에서 코치진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축구 훈련과 함께 다양한 조언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의 지원 덕분에 헝가리 유소년 선수의 훈련을 도울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타이어는 레알 마드리드와 지난 2016시즌부터 3년간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파트너십은 '위닝 이노베이션'을 통해 팬과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공통분모로 이뤄졌다.

 

한국타이어는 파트너십 체결 후 전 세계 4억5000만여 명에 달하는 레알 마드리드 팬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알리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전역의 지역사회 및 유소년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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