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전매특허' S펜, 폴드에도 적용되나

-美 특허청, 삼성 '스마트 디바이스 컨트롤' 특허 공개

사진 소스링크: https://nl.letsgodigital.org/opvouwbare-telefoons/samsung-galaxy-note-fold-s-pen/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용 S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추후 갤럭시 폴드 시리즈와 함께 제공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USPTO)은 지난 8월 15일 삼성전자의 '제스처'를 이용한 스마트 디바이스 컨트롤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의 내용은 S펜을 이용해 디스플레이에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컨트롤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S펜을 통해 제스처를 이용한 컨트롤이 가능한 기능을 갤럭시 노트10이나 갤럭시 탭 S6 등에 탑재해왔다. 

 

삼성전자는 이 제스처 인식 기술을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넓히려 하고 있다.

 

USPTO가 이번에 공개한 특허에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장착된 S펜을 이용해 제스처 인식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완전히 펴지지 않고 직각으로 펴져 굴곡이 있는 화면에도 S펜을 이용해 컨트롤 할 수 있게해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특허를 통해 해당 기술이 Z폴딩 스마트폰(화면이 두번 접히는 폴더블폰)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업계에서는 S펜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지만 갤럭시 폴드 또한 대화면을 가지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가 S펜을 갤럭시 폴드 시리즈에 함께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추후 공개될  8인치 폴더블 스마트폰 모델에 S펜이 함께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