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MWC 2020…'AI·IoT·빅데이터' 3대 키워드

-3일 GSM협회 세부내용 공개

내년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최대 IT 박람회인 MWC 2020에 대한 세부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MWC(Mobile World Congress)를 주관하는 GSM협회는 기조연설자, 주요참여회사, 프로그램, 행사 등에 세부 정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MWC는 2020년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피라 몬주익, 라파르가 로스피랄레트 등지에서 개최된다. 

 

'무한한 인텔리전스 커넥티비티(Limitless Intelligent Connectivity)'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MWC는 5G를 기반으로 한 AI, 빅데이터, IoT 등 기술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또한 모바일, 이커머스, 금융서비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업 임원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번 MWC 테마를 중심으로 얘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마크 폰테인 에어버스 디지털 변혁 담당 임원을 비롯해 매츠 그랜리드 GSMA 전무이사, 존 체임버스 JC2 벤처스 CEO, 라지브 수리 노키아 CEO, 바스 나라심한 노바티스 CEO, 요시자와 가즈히로 NTT 도코모 CEO, 스테판 리처드 오렌지 회장 겸 GSMA 회장, 사라 스판젤로 스웜 CEO, CP 구르나니 테크 마힌드라 CEO, 호세 마리아 알바레스-파예테 로페스 텔레포니카 CEO, 로버트 바키시 바이아컴 CEO가 연사로 나선다. 

 

GSM협회는 내년 MWC에 모바일, 자동차, 가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요 기업 2400여개가 참가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등 한국 기업들을 비롯해 구를,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ARM, 퀄컴, 페이스북, 메르세데스-벤츠, BMW, 에릭슨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파트너 프로그램, 스타트업 관련 전시인 '4YFN', 모바일 업계의 양성평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우먼4테크, 학생들을 위한 YoMo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