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네티즌들도 설리 애도 물결…시나 웨이보 등 관련 조회수 3억건

- "다음 생에는 평범한 소녀로 살아가길…"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에서도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내 설리와 관련된 글의 조회수가 3억 건에 육박하고 있다.

 

14일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가 마지막 통화를 한 후 연락이 끊긴 설리의 집으로 찾아가서 처음 확인됐다. 

 

또한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도 충격에 빠졌다.

 

중국 네티즌들은 인터넷에서 설리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검색하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중국 대표 SNS인 웨이보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이 안될 정도의 검색량과 글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시나 웨이보 등 중국 포털에 설리와 관련된 글의 조회수가 3억회에 육박하고 있고 게시된 글이나 댓글을 통해서도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설리가 떠났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그녀가 모든 어려움을 떠나 평화를 찾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그 외에도 "가슴이 아프다", "다음 생에서는 아이돌이 아닌 평범한 소녀가 돼 자유롭게 살아갔으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리를 공격한 악플과 보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불만도 표출했다. 

 

중국 네티즌은 "온라인을 통해 공격하는 사람들은 당장 그것으로 멈춰야 한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정말 무섭다"는 내용을 글을 올렸다. 

 

또한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도 한국과 동일하다. 아티스트들은 SNS에서 너무 과도한 비판을 받는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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