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전용 대형트럭 'HDC-6 넵튠' 전격 공개…36톤 화물 적재

-극저온 질소 냉동 기술 적용 트레일러 시스템도 도입

현대자동차가 미래 상용차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을 전격 공개했다.

 

현대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19 북미 상용 전시회’ 개막에 맞춰 HDC-6 넵튠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HDC-6 넵튠의 유선형 디자인은 1930년대 미국 기관차의 형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했으며,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존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첨단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산업용 가스생산 업체인 에어 리퀴드와 협력, 극저온 질소 냉동 트레일러 시스템도 도입했다.

 

특히  ‘HDC-6 넵튠’은 8개의 수소탱크를 확보, 36톤에 달하는 화물을 적재하고 장거리 운전이 가능하다. 운전석은 평평한 바닥과 개방형 컨셉으로 운전자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HDC-6 넵튠은 글로벌 수소전기차 리더십을 상용 부문으로 확장하겠다는 미래 상용차 비전이 담긴 차량"이라며 "엑시언트 기반의 수소전기 대형트럭과 HDC-6 넵튠을 바탕으로 미래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6 넵튠의 차명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이뤄진 해왕성(Neptune)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에서 따와 수소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친환경 이미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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