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美 LA 모터쇼 출격…유럽·中·美 동시 공략

-LA 오토쇼 통해 미국 선보여…중국 엑스포에도 공개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GV80를 LA 국제오토쇼에 맞춰 미국에 첫 선을 보인다. 내년 미국 시장 본격 출시를 앞두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다음 달 22일 개막하는 '2019 LA 오토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을 현지에서 공개한다. 특히 별도 공개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차는 다음달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9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GV80을 전격 공개한다.

 

이미 현대차는 지난 8월 독일에 유럽판매법인을 설립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유럽 판매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중국에 판매법인을 신설하고 중국 시장 공략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네시스 GV80이 글로벌 3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과 중국, 유럽에서 동시 출격하는 셈이다. 글로벌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 수장도 전격 교체했다.

 

현대차는 지난 29일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이 맡았던 제네시스사업부장에 이용우 현대차 미주권역지원담당 부사장을 선엄했다.

 

업계 관계자는 "GV80의 글로벌 3대 시장 동시 출격하는 것은 신차인 GV80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를 강화하고 이를 실적 반등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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