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中 프리미엄 뷰티시장 달군다

-中 상하이 엑스포에서 프리메라 선보여 눈도장
-미국 이어 중국시장 진출…글로벌 시장 확대  

아모레퍼시픽이 '설화수'에 이어 '프리메라'를 내세워 중국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나섰다. 

 

프리메라가 지난 9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티몰(天猫)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공식 진출한 가운데 이번엔 대형 전시회에 참가해 눈도장을 찍는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메라'를 '설화수'를 잇는 중국 내 프리미엄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메라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뷰티 박람회 '오리엔탈 뷰티 밸리 인터내셔널 코스메틱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프리메라가 공식적으로 중국인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회 참가로 중국 소비자를 처음 만나는 프리메라는 전시회를 통해 뷰티 기기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와 립스틱 등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선보인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3초 진단, 3분 케어로 수분, 톤업, 탄력 토탈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기기는 3가지 파장의 LED 빛과 미세 전류로 피부를 탄탄하게 만든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메라'를 중국에게 알리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프리메라'는 '설화수'에 이어 K뷰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중국 내 입지를 강화하고 시장 확대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메라를 지난 5월 미국에 이어 9월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중국이 세계 2위 화장품 시장으로 성장세가 가파른 만큼 아모레퍼시픽으로선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 끊임없이 프리미엄 브랜드 진출을 추진했었다.

 

지난 1993년 중국 선양에 법인을 설립, 중국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 라네즈를 시작으로 2011년 설화수, 2012년 이니스프리, 2013년 에뛰드하우스를 현지에 선보였다. 

 

다만 지난 2017년 중국 정부의 사드 배치 보복으로 타격을 입고, 현지 브랜드 추격에 발목이 잡히면서 수익성 등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프리메라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반전을 꾀하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자연주의 브랜드 프리메라는 최대한 자연적인 방법으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고 광독성 테스트 등을 통해 꼼꼼하게 선별한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을 제조, 생산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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