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멋쟁이신사' 이백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응원곡 ‘빠라빠’ 발표

[더구루=선수연 기자] 트로트 멋쟁이 신사 ‘이백길’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을 응원하는 응원곡 ’빠라빠‘를 27일(오늘) 정오에 전격 공개했다.

그 동안 ‘십년은 젊어보여요’, ‘태어나줘서 고마워’, ‘달린다 아버지’, ‘야속한 여자’, ‘신사의 댄스‘ 등 다양한 느낌의 트로트곡들을 발표해 온 이백길은 평소 ’월드컵‘이나 ’올림픽‘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이나 응원이 적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다.

트로트가수 이백길의 빠라빠 자켓이미지

'빠라빠'는 승부의 결과보다는 최선을 다한 모두가 진정한 승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빠라빠’의 반복이 노래의 포인트이다. ‘빠라빠’에는 앞으로 축구, 야구와 같은 인기종목뿐만이 다양한 종목의 운동경기와 시합에 응원가로 쓰였으면 좋겠다는 ‘이백길’의 바램이 담겨져 있다.

노래의 컨셉과 가사, 작곡은 ‘PD블루’가 담당했고, 응원가 편곡은 실력파 뮤지션 ‘오종민’이 맡았다. 트로트 멋쟁이 신사 ‘이백길’은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트로트 음악을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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