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급주택 이정표 제시하는 '아페르 한강' 분양 예정

-세계 유명주택과 어깨 나란히 할 우리나라 대표 테라스하우스
-컨시어지 서비스 및 하우스 클리닝에 기사 딸린 리무진 제공…라이프 서비스 '주목'

 

[더구루=오승연 기자] 전통적으로 선호되던 조망 방식 그대로 집 안에서 테라스와 한강, 그 건너편까지 차례대로 감상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테라스하우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43만㎡(약 73만평) 용산공원과 한강 사이, 서울 최중심 입지이자 배산임수의 명당 자리에 들어서는 '아페르 한강'이 바로 그 소문의 주인공이다. ㈜정교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할 예정인 프라이빗 테라스하우스 ‘아페르 한강’ 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209.25~273.84㎡, 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과 해변·대형공원 등의 절경 조망을 갖춘 주택은 가치가 무척 높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들이 모두 강이나 바다, 공원 인근에 자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좋은 예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모나코의 '오데온 타워 펜트하우스'는 라르보또 비치 해안을 품고 있다. 또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이었던 런던 하이드파크 펜트하우스는 하이드파크를, 뉴욕의 피에르 호텔 펜트하우스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각각 근처에 두고 있다.

 

특히 주목을 모으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3위부터 6위까지를 모두 차지하고 있는 '뉴욕 센트럴파크'다. 341만㎡ 규모 뉴욕 센트럴파크는 압도적인 규모는 물론, 공원 내 식재된 50만 그루의 나무를 통해 대도시인 '뉴욕의 허파'로도 명성이 높다.

 

‘아페르 한강’ 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도 바로 이와 같다. 전통적인 조망 조건을 모두 갖춘 '아페르 한강'은 남산과 한강을 잇는 중심축이자, ‘뉴욕 센트럴파크’ 에 비견되는 서울 대표 랜드마크 허브인 용산공원까지 거느리는 더블 프리미엄을 누리게 된다.

 

용산공원 내에는 6만6000㎡ (축구장 6배 크기) 용산호수를 비롯 생태공원·전망대·U-에코파크·생태숲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정주여건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에 품격을 더해 줄 문화생활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자리한 삼성미술관 리움을 필두로, 주변으로 각기 특색을 지닌 갤러리가 다수 위치해 있다.

 

고급 테라스하우스에 걸맞은 설계 계획도 '아페르 한강'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tvN알쓸신잡2'를 비롯 '어쩌다 어른'· '명견만리'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 널리 알려진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건축설계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굵직굵직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아페르 한강'은 용산 한남뉴타운개발, 유엔사 부지 한국판 롯폰기 힐스 조성 등 대형 개발호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활용 가능하다. 생활안내 및 예약, 택배 발송 및 보관 등 ‘컨시어지 서비스’와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 등이 입주 후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아페르 한강' 홍보관은 강남구 도산대로 215, 1층(신사동 나현빌딩)에 오픈 중에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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