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정준호 분가 갓 태어난 아들을?? "녹두전"

  • 홍병남 기자 aclip2@maeilnews.co.kr
  • 등록 2019.11.11 14:35:56



[매일뉴스=홍병남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21, 2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광해(정준호 분)가 갓 태어난 아들을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중전(박민정 분), 광해가 왕이었음을 알게 된 동주까지 그려지며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선사했다.


칠성은 허윤이 광해(정준호 분)의 손에 죽임을 당한 것을 알고 정윤저(이승준 분)에게 향했다.


"어려서 열병에 걸려 죽을 뻔한 적이 있습니다", "어미도 포기한 천한 종놈을 대감마님이 의원에 데려가 살렸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허윤에게 충성을 다하게 된 사정과 그의 뜨거운 눈물이 더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애틋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가 깊어졌다.


동주는 광해의 불면증을 떨칠 방도를 알려준 덕에 중전의 방자 청탁으로 입궁하게 됐다.


궐 안에서는 광해의 불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더 이상 마음을 감출 필요 없는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도 거침없었다.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는 녹두에게 “다 하자, 하나씩. 할 수 있는 만큼”이라 말하는 동주. 여전히 단념하지 않은 복수로 동주는 혼란스러웠지만, 꽃반지를 전하며 망설임 없이 직진하는 녹두가 그녀의 곁에 있었다.


“다 잊게 돼. 널 보면 힘든데 웃을 수가 없는데 웃고 싶어져”라는 녹두의 말로 힘겨운 현실을 이겨내 나가는 두 사람이 설렘을 증폭했다.


밝혀지지 않은 진실 속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는 두 사람의 운명이 이들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