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투자' 美 펄크럼, 환경개선채권 판매 중단…바이오 항공유 공장 건설 연기

펄크럼, 최대 5억 달러 규모 환경개선채권 판매 중단
인디애나 바이오 항공유 공장 건설 계획도 연기
네바다 시에라 프로젝트 채무 불이행 영향

 

[더구루=정등용 기자] SK가 투자한 미국 펄크럼 바이오에너지(Fulcrum BioEnergy)가 환경개선채권 판매를 중단했다. 미국 인디애나주에 건설할 예정이었던 바이오 항공유 공장 계획도 자동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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