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 공개 앞둔 제네시스, 美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순위 UP…5위 차지

- 현대·기아차, 각각 한 단계씩 하락…6위·9위 기록

신차 GV80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브랜드 신뢰도 평가에서 5위에 올랐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지난해보다 1단계씩 떨어진 6위와 9위를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14일(현지시간) '누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드는가'라는 제목과 함께 브랜드 별 신뢰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국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은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였다. 제네시스는 지난해보다 1단계 순위가 상승했으면 평균 예측 신뢰도 점수는 71점을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 측이 밝힌 평균 등급인 41~60점 사이인 것을 감안하면 평균치를 10점이상 상회하는 점수를 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모델은 G70이었으며 가장 낮은 신뢰도를 받은 모델은 G90이었다. 

 

현대·기아차도 지난해보다 각각 1단계씩 순위가 하락했지만 톱10 안에 안착했다. 

현대차는 69점을 받아 제네시스에 이은 6위를 차지했다. 코나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투싼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는 62점을 받아 9위에 올랐다. 쏘울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스팅어의 경우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는 일본 렉서스로 81점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마쓰다와 토요타가 77점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포르쉐가 75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한편 제네시스는 이달 말 프리미엄 SUV 'GV80'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장의 경우 내년 초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위에 아우디 미국법인 CEO였던 마크 델 로소를 영입해 CEO에 임명하는 등 시장 확장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가 제네시스의 시장 확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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