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분양 흥행…'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완판 기대감

검단·동탄·강동 등 수도권 단지에 수요 몰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내달 정당 계약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는 이달 들어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등 3개 단지 모두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며 청약을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5일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최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달 24일 진행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에서는 5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같은 날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역시 1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1437건이 접수돼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올해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가운데 최다이다.

 

e편한세상의 기술력,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실제로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 발표 결과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을 달성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증명했다.

 

이에 11월 정당 계약을 앞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조기 완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최고 수준의 상품이 적용되는 등 주거 가치가 높다.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 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특히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기존의 동일 면적에서는 보기 드물게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마련됐다. 여기에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다. 

 

업계 관계자는 "DL이앤씨가 최근 분양한 단지마다 압도적인 청약 결과가 나타나면서 계약 결과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경우 우수한 입지와 상품, 미래가치, 합리적인 분양가 등을 모두 갖춘 만큼 정당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민영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7~9일 3일간 진행되며,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12월 3일 7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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