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역세권 입지 오피스텔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 견본주택 오픈

-부산 거제동서 7년 만에 신규 공급…내부설계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부산 거제동 교대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문을 열고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현산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 42-1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133실 규모,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 일대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로 일대 주목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현산산업개발에 따르면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부산 교대역 초역세권 입지인 데다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로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향후 더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부산 연제구에 거주하는 한 관람객은 "부동산 상품을 고려할 때 입지를 많이 보는 편이다"며 "교대역에서 가까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거제동 일대 배후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부산 교육 대학교 등 교육 시설을 비롯해 부산고등법원, 부산지방법원 등 법조타운이 밀집해 직장인, 대학생 등 주거 수요가 다양해 공실 걱정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대역 더블 초역세권 환경도 단지의 장점이다. 부산 교대역 1분 거리에 들어서는 단지는 부산 1호선과 동해선을 통해 부산 전역 및 인접 지역을 이동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인근 대학가, 업무지구를 따라 자리 잡은 식당을 비롯해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동래점, 홈플러스 연산점 등도 도보 거리다. 단지 주변으로 자리한 온천천 산책로와 함께 부산 사직 운동장도 가까워 문화와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여유로운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소형 평형임에도 넉넉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와이드한 평면 구성을 선보인다. 집 내부에서도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넉넉한 평면 구성을 통해 1~2인 가구 맞춤형 오피스텔로 조성됐다.

 

높은 투자 가치도 눈길을 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하면서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도 1% 초반대로 하락이 전망되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1188-3번지(거제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사업지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 42-1번지 일대다.

 

견본주택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견본주택 내방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TV, 전기압력밥솥 등 경품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선착순 풀옵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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