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이미지 변화를 추구했다 `언니네 쌀롱`

  • 홍병남 기자 aclip2@theguru.co.kr
  • 등록 2019.11.17 01:31:00


[더구루=홍병남 기자] 11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가수 김연우가 특별한 메이크오버 의뢰를 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 발라드뿐만 아니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변신의 귀재라 불려온 김연우는 “평소 BTS 지민의 스타일을 눈여겨봤다”며 180도 이미지 변화를 추구했다.


김연우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위해 최대한 내추럴한 모습으로 쌀롱을 방문했고, 그런 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한예슬과 뷰티 어벤져스는 ‘수염’을 매력 포인트로 살린 옴므파탈 스타일링을 기획하며 보는 이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안겼다.


‘라이브의 제왕’답게 메이크오버 과정 중에도 달달한 보이스로 노래하며 쌀롱 패밀리들의 고막을 녹였다.


평소 김연우의 팬이라고 밝힌 이사배는 메이크업 도중 그의 노래에 격렬한 감동을 내비쳤고, 김연우 역시 과거 콘서트에서 이사배의 뷰티 유튜브 콘텐츠를 패러디한 영상을 촬영했던 일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뷰티 어벤져스의 손길을 거쳐 치명적 매력을 내뿜는 옴므파탈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김연우의 모습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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