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포코포코, 日 유명 영화배우 내세워 신규 TV 광고 개시

슈퍼 포코 페스티벌 개최…1000만엔 증정 경품 이벤트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라인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라인 포코포코'가 유명 영화배우를 출연시키며 신규 TV 광고를 개시했다. 라인야후는 슈퍼포코 페스티벌도 개최하며 신규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라인야후는 27일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 라인 포코포코의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인야후는 새로운 TV광고 제작을 위해 인기 영화배우인 사와무라 잇키를 섭외했다. 라인야후는 새로운 TV광고 시작과 함께 슈퍼 포코 페스티벌과 명탐정 코난 콜라보 이벤트도 동시에 개최된다고 덧붙였다. 

 

사와무라 잇키는 이번 TV광고 영상에서 오렌지색 슈트를 입고 출연해 슈퍼 포코 페스티벌을 선전한다. 라인 포코포코의 새로운 TV광고는 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일본 전역에서 방송된다. 

 

슈퍼 포코 페스티벌은 27일 오전 11시부터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해 얻을 수 있는 행운권을 통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 1등은 1000만엔을 받게 되며 2등 5명에게는 100만엔, 3등 10명에게는 10만엔이 주어진다. 그외에도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등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28일부터는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신규 캐릭터도 등장한다.

 

라인 포코포코의 TV광고 모델이 된 사와무라 잇키는 "라인 포코포코가 9주년을 맞았다.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굉장히 즐겁고 밝은 광고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라인 포코포코는 2014년 일본에서 출시된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이다. 출시 이후 전세계 2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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