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엑스박스 총괄 "스마트폰이 '콘솔의 미래'마저 변화"

'스마트폰 중심' 세대의 등장,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유지 두고 고민 '전망

 

[더구루=홍성일 기자] 피터 무어(Peter Moore) 전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사장이 엑스박스(Xbox) 콘솔의 미래를 두고 MS 경영진의 고민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MS는 최근 엑스박스 독점 출시 타이틀의 타 플랫폼 출시를 결정하는 등 정책 전반에 대한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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