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美 미시간州에 신규 매장 오픈…핫플로

앤아버, 미시건주에서 다섯번쨰로 커
핵심상권 위치…브랜드 노출·매출↑

[더구루=한아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미국 미시건주에 2호점을 연다. 지난 2021년 미시건 트로이(Troy) 지역에 진출한 지 3년만이다. 중북부 시장 공략을 강화해 입지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가 미시간주 앤아버(Ann Arbor) 지역에 신규 매장을 출점했다. 앤아버는 미시간주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로, 2021년 기준 33만3000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매장은 앤아버 핵심 상권에 자리하고 있어 오픈 즉시 브랜드 노출과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는 TJ.맥스, 웨스트게이트 등 쇼핑센터와 크로거 등 식료품점이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맛·품질뿐 아니라 제품 가짓 수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 미국 인기 품목인 클라우드 케이크(생크림 케이크)와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 메뉴 400여가지와 커피·버블티 등 음료 메뉴를 판매한다. 매장 내부에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해 고객들이 빵과 커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매장 출점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지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뚜레쥬르 앤아버 매장의 베이커리와 음료를 모두 맛 볼 계획", "앤아버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뚜레쥬르는 오는 2030년 북미 1000호점 달성을 목표로 신규 매장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앤아버 매장을 포함해 매장 40개를 추가 오픈하고 미국 매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뚜레쥬르는 지난해 미국 매출이 전년 대비 40%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한편 뚜레쥬르는 지난 2004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첫 매장을 열고 2012년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북미 매장 수는 110여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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