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투자' 메리디암, 배터리 산업 투자 강화

배터리 열 관리시스템 개발기업 '엑소에스' 투자
3500만 유로 투자 계약 체결
작년 9월 프랑스 배터리 스타트업 '베르코어' 베팅

 

[더구루=정등용 기자] 삼성생명이 투자한 프랑스 자산운용사 메리디암(Meridiam)이 배터리 분야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유럽 내 전기차 배터리 가치 사슬 구축에 역할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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