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운암재단 명예 이사장이기도 한~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04 05:00:18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12월 4일 첫 방송된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운암재단 명예 이사장이기도 한 ‘윤호성’은 손대는 사업마다 승승장구해 엄청난 부를 축적한 인물. 오만하고 독선적인 인물이지만 외동딸 희주(오나라 분)는 애지중지 아낀다.


김병기는 관록의 연기력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장악해 온 명품배우답게 ‘99억의 여자’에서도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는 그만의 아우라로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우아하고 귀티나는 부녀 그자체다.


정갈하게 정장을 갖춰 입은 김병기는 엄숙한 표정으로 재벌 명예 이사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어깨 라인을 드러낸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의 오나라 역시 재벌가 상속녀의 모습 그자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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