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자 이경규의 마장면이 폭발적 화제를 모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04 06:29:25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11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마장면에 이어 두 번째 출시 메뉴를 가리기 위한 6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의 메뉴대결이 펼쳐졌다.


첫 우승자 이경규의 마장면이 폭발적 화제를 모은 만큼, 6인 편셰프들의 유쾌한 견제가 이어진다.


정일우는 27살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우울증이 밀려왔다”고 말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꼽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일우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에게 찾아온 병에 대해 털어놔 이를 보는 다른 출연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27살 때 병 판정을 받았었다”라며 이야기를 꺼낸 정일우는 “시한폭탄 같은 병이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심했다. 우울증이 몰려와서 한 달 넘게 집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며 “그러다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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