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으로 미스터리를 끌고 갔다. "모두의 거짓말"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05 02:30:10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1일 종영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 연출 이윤정)의 이준혁이 마지막까지 특별한 출연으로 드라마를 빛냈다.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특별 출연으로 극에 함께한 이준혁은 매화 극의 핵심 인물 정상훈(이준혁 분)으로 미스터리를 끌고 갔다.


김서희(이유영 분)의 실종된 남편 정상훈을 찾아가는 이야기였던 만큼 그에게 숨겨진 비밀과 진실이 극의 중심이 되었고, 이준혁은 등장마다 극의 분위기를 압도함은 물론 극 전개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서현우는 JQ그룹 정영문(문창길) 회장을 위해서라면, 설령 그게 사람을 죽이는 일이어도 실행했던 인동구 역을 맡았다.


"촬영이 거짓말처럼 끝났다"며 "인동구는 개인적으로 제게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언급했다.


같은 시각 조태식과 강진경(김시은 분) 등 형사들은 정상훈의 시신을 찾아냈다.


조태식은 죽음을 막지 못한 죄책감에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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