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모기업' 킴벌리클락, 브라질에 1800억 투자…경제 활성화↑

유아·여성용품 사업 경쟁력 강화
600개 직간접 현지 일자리 창출

 

[더구루=김형수 기자] 유한킴벌리의 모회사 미국 킴벌리클락(Kimberly-Clark)이 브라질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유아·여성용품 사업 확대에 주력하며 현지 시장 내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브라질 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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