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투싼, 콘티넨탈 타이어 3개 모델로 '무장'

에코컨택트·프리미엄컨택트·크로스컨택트 LX 스포츠 3개 모델 도입
목적에 따라 특화된 타이어 내세워 자동차 시장 공략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신형 투싼의 타이어로 콘티넨탈을 낙점했다. 사용자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특화된 타이어를 장착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한다.

 

8일 콘티넨탈에 따르면 현대차는 투싼에 콘티넨탈의 신차용(OE) 타이어를 도입한다. △에코컨택트 6(EcoContact 6) △프리미엄컨택트6(PremiumContact 6) △크로스컨택트 LX 스포츠(CrossContact LX Sport) 3개 모델이다.

 

에코컨택트6는 에너지 절약에 특화됐다. 규격은 △215/65R 17과 △235/55R 18 두 가지다. 에코컨택트6의 특수 고무 화합물은 주행 중 에너지 흡수를 최소화하고 마찰과 공기 저항을 줄여준다. 내연 기관 차의 경우 에너지 소비를 낮출 수 있으며 전기차 장착 시엔 주행 가능 거리를 늘려준다. 그 밖에도 △짧은 제동 거리와 △마른/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적인 접지력 △고속에서도 우수한 코너링 안정성이 장점이다. 최적화된 트레드 설계로 타이어의 소음도 줄었다.

 

프리미엄컨택트6(규격 235/50R 19)는 편안함에 최적화됐다. 뛰어난 안전성과 마른/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적인 제동을 자랑한다. 트레드의 특수 고무 화합물과 최적화된 타이어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하다. 원주형 그루브를 특징으로 하는 특수 설계를 통해 마른 도로 및 젖은 도로에서 핸들링 시 신속한 반응이 가능하고 조향 정밀도가 높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18인치 크기의 프리미엄 크로스컨택트 LX 스포츠(규격 235/50R 19)를 공급한다. 이 모델은 마른/젖은 도로에서의 짧은 거리 제동과 효율적인 온로드 및 오프라인 주행을 자랑한다. 크로스컨택트 LX 스포츠에는 돌과 같은 외부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강화된 측벽이 설계돼 있다. 또 개조된 타이어 프로파일은 낮은 회전 저항으로 높은 연비를 보장한다. 트레드의 균일한 사이프 배열로 롤링 소음을 줄여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콘티넨탈 타이어의 신규 도입을 통해 신형 투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브랜드 전용 전기차 모델 앞세워 지난 4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내는 등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본보 2024년 5월 2일 참고 현대차, 4월 美 전기차 4955대 판매…전년比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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