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교감되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10 06:56:03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김유지 커플이 정준의 친한 형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에릭 씨는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면서 "첫 방송에서 두 사람이 어색하게 앉아 있지 않았나. 난 그 모습이 되게 좋더라. 어색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그럼에도 교감되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벤트를 계속 해주냐"는 질문에도 고개를 저으며 "200일인줄도 몰랐다"고 답했다.


“왜 브로랑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냐면 이제는 공개적으로 하기때문에 다음 스탭까지 나는 혼자서 생각을 해. 결혼이라는 게 뭘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라고 이야기했다. 


에릭 씨는 "첫 단추가 잘 꿰어져서 앞으로 더 좋았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며 "원래 정준은 주변에서 많이 챙겨줘야 한다.


마음에 들었는지 그만큼 에너지를 쓰게 된 거 아닌가 싶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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