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5주년 기념 대대적 리뉴얼

- '소비자 중심 비전’ 콘셉트로 새단장…새 뷰티 브랜드 대거 입점 

[더구루=길소연 기자] 신라면세점이 싱가포르 창이공항 입점 5주년을 기념해 리뉴얼 오픈한다. 특히 매장 새단장과 동시에 신규 뷰티 브랜드를 대거 선보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3터미널 출국장 매장을 현대적인 디자인 매장을 새롭게 구성했다. 

 

'소비자 중심 비전'을 강조한 리뉴얼 매장은 공항을 이용하는 소비자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열대기후의 싱가포르에서 영감을 얻어 따뜻한 숲과 부드러운 색조를 넣어 인테리어를 꾸몄다.

 

매장 새단장과 더불어 입점 브랜드도 교체했다. 한국과 싱가포르 현지서 유명한 뷰티 브랜드를 대거 선보였다는 것. 

 

이에 따라 △반얀트리 △애닉 구탈 △투 페이스드 (Too Faced) 등 뷰티 브랜드부터 뷰티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 △비디비치 △투쿨포스쿨 △JM솔루션 등도 신규 입점했다. 

 

여기에 신라면세점 베스트 셀러 제품과 함께 일본 최대의 뷰티 리뷰 플랫폼 인 코스미(COSME)와 협력해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이 뷰티(J-Beauty)도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신라면세점 리뉴얼 오픈으로 창이공항점 매출 확대는 물론 고객 만족도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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