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풍년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호재 중 숲세권과 수세권이 뜨고 있다. 거주지 인근에 공원이나 산책로가 위치해 있는 아파트가 선망의 대상으로 오르고 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천안시 직산 내에는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직산신축아파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들어오고 있다.

 

1작년에 완공된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은 단지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를 품은 공원으로 천안시 서북구의 대표 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59㎡A·59㎡B·59㎡C·72㎡A 총 4개 타입으로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굵직한 개발 호재도 눈에 띈다. 최근 천안시 서북구 내 축구종합센터 유치가 확정됐다. 약 부지면적 47만㎡내에 천연·인조잔디 구장과 실내훈련장, 실내체육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와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이 2023년도 준공 예정으로 이에 따른 상주인구가 약 1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의 교통요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북천안 IC와 국도 1호선이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 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른 아파트 가격보다 약 200만원이 낮은 3.3㎡당 700만원대로 구성됐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운영 중으로 자세한 상담과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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