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주택홍보관 13일 오픈

 

[더구루=오승연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이는 역과 가까운 만큼 출퇴근이나 통학이 편리하며, 주변 지역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생활 편의시설의 확충이 빠르다는 역세권의 특장점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주거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이 높고 경기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어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단지들이 우수한 청약 결과를 내는 등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청약시장을 살펴보면 역세권 단지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지난 8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분양한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는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 역세권 단지로 206대 1의 우수한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같은 달,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도 지하철 4호선 충신대입구역과 7호선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멀티 노선 역세권 단지로 20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각 각 올해 2번째와 3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이러한 가운데 삼호가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분양을 알려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59㎡, 총 375세대로 조성되며 이중 63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 IC 및 국철 1호선과 인천 1호선의 환승역인 부평역과 가까워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송도~부평~용산~남양주 마석까지 총 13개 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된다.

 

또한 총 3개 노선이 지나게 되는 부평역은 복합환승센터로의 개발을 추진 중에 있어 환승체계의 개편은 물론 쇼핑 및 문화시설의 확충도 기대된다. 이밖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교통혼잡 해소 및 지역 접근성 확보를 추진 중인 만큼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59㎡ 단일 면적으로 조성되며 환기가 우수한 맞통풍 구조의 4-BAY 판상형(일부 세대) 설계가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3일 오픈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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