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행` 네티즌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엔딩은 즐거움을...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17 03:36:00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13일 ‘잠은행’ 측은 틱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드라마 형태로 스페셜 엔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엔딩은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참신하다’는 평을 받았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선공개 영상에서는 잠은행장(양동근)이 평소와 다른 검은색 옷을 입고 성재 앞에 나타나 “오늘 대출을 상환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MBC ‘주X말의 영화’를 통해 영화 ‘잠은행’의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온 주호민, 이말년 작가가 직접 손글씨로 적은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주호민 작가는 거북이 상무로, 이말년 작가는 호위 부장으로 등장하는 스페셜 엔딩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는 가운데, ‘잠은행’ 측은 “스페셜 엔딩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제작자 겸 크리에이터 주호민, 이말년 작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배우 박희순, 양동근, 김소혜 등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영화 ‘잠은행’의 마지막 이야기 Part2는 14일 밤 12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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