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랑콤과 파트너십 체결…'밸렌타인 기념' 한정판 립스틱 출시

-핫 러브 키트·소프트 러브 키트로 구성 
-신라면세점 2020 첫번째 스페셜 라인업 공개

[더구루=길소연 기자]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손을 잡고 밸런타이 기념 특별 립스틱을 선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랑콤 트래블리테일 아시아퍼시픽과 파트너십을 맺고 밸런타이 기념 독점 스페셜 립스틱 세트를 출시했다. 

 

압솔뤼 루즈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립스틱 세트는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무드를 담은 제품으로, 매트한 196 '캐롯 레드'와 루비크림 274 밀크티 립스틱로 구성됐다.

 

타오 장(Tao zhang) 랑콤 트레블 리테일 아시아퍼시픽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신라면세점과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 한정판 립스틱 세트를 출시했다"며 "랑콤의 상징적인 196, 274 색조 립스틱으로 세트를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라고 밝혔다. 

 

한정판 립스틱은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핫 러브 키트'로 매트 196과 래커 196이 캐롯 레드 컬러로 준비됐고, '소프트 러브 키트'로 루비크림 274, 래커 274으로 구성됐다. 모두 지난 15일부터 발매를 개시했다. 

 

특히 핫러브 키트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신라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프트 러브 키트는 오로지 한국 신라면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하트모양 파우치가 증정된다. 

 

김영훈 신라면세점 MD팀장 김영훈 부사장은 "신라면세점의 2020 첫번째 스페셜 라인업"이라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랑콤의 특별 한정판 립스틱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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