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어르신을 위한 ‘대활자본 전용서가 조성’ 지원

- 2018년 큰글자책 전용서가 조성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조성한 큰글자책 전용서가

[더구루=박승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어르신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자 노인복지관에 대활자본(큰글자책) 전용서가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대활자본 제작 보급 사업’은 시력을 문제로 독서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떨어지는 50대 이상 연령층의 독서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50대 이상의 도서 선호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서를 큰 글자로 제작하여 공공도서관에 보급함으로써 시민들의 독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조성된 대활자본 전용서가는 △고흥군 노인복지관 △광주공원 노인복지관 △금강 노인종합복지관 △대덕 노인종합족지관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선암호수 노인복지관 △신곡 노인종합복지관 △은세계작은도서관 △의성군노인복지관 △햇살이가득한도서관에서 이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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