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왼쪽부터 알베르토 지아치니 DVRC 부사장, 프랭크 만하임 DVRC 부사장, 조셉 만하임 DVRC 대표

 

[더구루=선수연 기자] 국민이주는 15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DVRC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II 공공프로젝트와 LA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콘도미니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자이민이란 해당 국가에서 독립사업을 함으로서 이민자격을 얻는 것을 말한다. 최근 자녀를 유학보내려는 부모들이 영주권 획득을 위해 투자이민에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유학생들은 주립대의 경우 60~70% 정도 학비 면제혜택을 받는다. 장학금 신청도 가능하고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는 선에서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통해 생활비를 벌 수도 있으며 보통 대학교 2학년때부터 하는 인턴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졸업 후 취업에도 제한이 없다.

 

미국투자이민법개정안이 오는 2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투자이민을 서두르는 이들이 많아졌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투자금액은 최소 50만 달러에서 최소 92만5000달러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주업계는 안전한 것으로 판명났거나 사전승인된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국민이주는 펜실베니아 유료 고속도로 프로젝트와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콘도미니엄 프로젝트를 추천했다.

 

국민이주 관계자는 "펜실베니아 유료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펜실베니아주 인근 주에 광범위하게 걸친 70년된 노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 보수하는 프로젝트로 이미 많은 사람이 신청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콘도미니엄 프로젝트의 경우 이미 투자자 전원이 모집됐고 사전승인까지 난 안전한 프로젝트여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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