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잘돼지 2019’ 축제 개최

시민청 잘돼지 2019 축제 개최

[더구루=박승대 기자] 서울시가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시민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3일간의 연말 축제를 시민청에서 연다.

 

시민청 시민플라자 한켠에선 다양한 낚시 장비로 ‘복돼지’를 낚는 ‘돼지 낚장!’ 낚시터가 열린다.

 

잡은 수에 따라 건강, 풍요, 인간관계 등 의미를 담은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복돼지 중에는 ‘황금돼지’ 저금통도 숨어 있어 낚으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웠던 물건을 ‘돼깨비 전당포’에 가져오면 다른 시민이 가져온 물건과 교환할 수 있다.

 

퓨전포장마차 콘셉트로 꾸며진 ‘잘돼집’에선 새해 소원을 적은 종이를 벽에 붙여 다른 시민과 나누고 즉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시민청 방문 시민 누구나 전시·체험·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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