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 출시 전인데'…갤럭시 노트10 루머 등장

-쿼드 카메라 장착 전망

[더구루=홍성일 기자] 갤럭시 S10과 갤럭시 폴드의 언팩 행사를 진행한지 일주일이 지나기도 전에 갤럭시 노트10에 대한 일부 정보에 대한 루머가 등장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삼성 스마트폰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 노트10의 모델명은 SM-N975F이며 후면에 쿼드(4개)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통상 8월에 공개되기 때문에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 중 쿼드 카메라를 탑재하게 되는 두번째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지난해 세계 최초 쿼드 카메라 장착 스마트폰인 '갤럭시 A9'을 출시했으며 곧 출시될 갤럭시 S10 5G 모델에도 쿼드카메라를 장착했다.

또한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기존 모델명은 갤럭시 노트9(SM-N960F)처럼 '0'으로 끝나지만 갤럭시 노트10 추정 모델명은 '5'로 숫자가 끝난다.

이를 통해 갤럭시노트 또한 4G모델과 5G모델이 동시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샘모바일은 주장했다.

샘모바일은 "아직은 초창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더 깊이 파고들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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