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즐라탄…갤럭시 S10 홍보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적인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받았다.

지난 8일(현지시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갤럭시 S10 때문에 흥분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갤럭시 S10를 들고 밝게 웃고 있는 즐라탄과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등이 보인다.

즐라탄이 삼성 갤럭시 S10의 홍보에 열심인 것은 그가 삼성전자의 홍보대사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즐라탄은 삼성전자 북유럽 지사와 다년간의 브랜드 홍보대사 계약을 채결했다.

삼성전자는 북유럽을 뛰어넘어 전세계적으로 전설적인 축구선수로 기록될 즐라탄과의 계약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꾀할 계획이었다.

이후 미국 MLS LA갤럭시로 이적한 즐라탄은 27경기 24골을 기록하며 클래스를 증명했고 틈틈히 삼성의 제품을 소개하는 글을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리며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

한편 즐라탄은 삼성의 TV, 스마트폰 광고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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