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더구루=박선호 기자] 김동연 부총리는 27 오전 7시 30분 수출입은행에서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지역밀착형 생활 SOC 확충방안과 신중년 일자리 확충방안, 혁신도시 기업입주 및 창업 활성화 방안,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로드맵을 논의했다.

 

신중년 경력활용을 목적으로 지역수요를 반영하여 지역 현장에 시급한 서비스를 일자리와 연계해 전국 226개 시군구에서 필요한 지역아동 돌봄, 노인복지, 평생교육, 주거환경 등 서비스를 일자리로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중년 일자리 사업 확대, 민간 고용시 인센티브 등 일자리 기회를 확충하고, 역량 제고를 위한 특화훈련 강화한다. 금년 하반기에 확대할 수 있는 사업은 대상자 확대 등을 통해 적극 추진하고, 신설사업은 19년 예산부터 반영한다. 신중년 유통행정분야 전문인력 지원 사업,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등을 확대하고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 등을 신설한다.

 

‘생활 SOC 투자’를 통해 신중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신중년을 위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삼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람'과 '지역' 중심 생활인프라 투자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취약지역 산업기반을 확충하고 고도화하여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대도시?중소도시?농어촌 간 삶의 질 격차 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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