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최근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JP모건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두브라브코 라코스-부자스는 28일 투자 노트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침체가 곧 다가올 수 있다''며 ''갑작스러운 모멘텀 변화에 휩쓸리지 않도록 분산 투자와 위험 관리를 이어가는 동시에 최고 실적 종목에 대한 과도한 투자를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美 증시 침체 올수도"…조정 가능성 경고등 잇따라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퀀텀스케이프'가 양산 단계에 가까워진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공급을 개시했습니다. 퀀텀스케이프는 27일(현지시간) 첫 번째 상용 전고체 배터리 'QSE-5'의 '알파-2' 프로토타입 배터리셀을 고객에 배송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알파-2를 공급받은 완성차 OEM 고객사명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신원식 장관도 투자한 퀀텀스케이프, 전고체 배터리 2차 시제품 선적 돌입
[더구루=진유진 기자] 가수 박재범의 원스피리츠가 일본 주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8일 일본 이커머스·엔터테인먼트 기업 JET에 따르면 원스피리츠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에 원소주를 론칭했습니다.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 이어 일본에 전통 증류 방식으로 생산한 원소주를 선보이며 '전통 소주 세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박재범 원소주, 日 주류 시장 출사표…현지 이커머스와 협업
[더구루=김은비 기자] LIG넥스원이 인수를 추진 중인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이 미 국방부가 차세대 무기 기술을 뽐내는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적진을 정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미군의 신(新)무기 체계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LIG넥스원 인수' 고스트로보틱스 비전60, 美 국방부 훈련 모습 공개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개발한 차세대 D램 'GDDR7'의 공식 데뷔가 임박했습니다. 샘플링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량 양산해 고객사에 본격 공급을 개시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전자 '최초 개발' 차세대 D램 'GDDR7' 공식 데뷔 임박...세부 스펙 첫 등장
[더구루=김은비 기자]국내 콘텐츠 제작사가 뭉친 K-콘텐츠 기업연합 케이엔터홀딩스(K Enter Holdings)가 미국 증시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케이팝(K-POP) 등 한국 콘텐츠 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실제로 투자 수요를 이끌어 낼 지 주목됩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천만영화' 주역 뭉친 케이엔터홀딩스, 美 나스닥 상장 초읽기
[더구루=김은비 기자]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Rosatom)이 북극해항로(NSR)에 투입하는 선박 건조를 위해 한국, 중국과 협력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러시아 로사톰 "북극항로 투입 선박 건조에 韓·中 협력 가능"
[더구루=진유진 기자] 캘러웨이가 한국 기업의 인수설에 대해 '논의가 없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전략적투자자(SI) 한 곳이 캘러웨이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보도에 대해 이례적으로 공식 성명을 통해 부인했습니다. 지난 19일 국내에서 인수설이 불거진 지 하루 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캘러웨이 매각설 “논의한 바 없다”…이례적으로 즉각 입장 밝혀
[더구루=진유진 기자] 테슬라가 구글의 자율주행차 기술 자회사 웨이모의 연구원을 영입했습니다. 웨이모의 기술 리드 매니저인 찰스 R. 치(Charles Ruizhongtai Qi)는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테슬라 오토파일러 팀에 합류해 FSD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겠지만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Full Self Driving, FSD)의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구글 웨이모 출신 연구원 영입… AI 기반 완전자율주행 고도화 속도
[더구루=진유진 기자] LX인터내셔널이 인수한 인도네시아 아디 카르티코 프라타마(AKP) 니켈 광산의 주식이 급등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아디 카르티코 프라타마에 ‘비정상적인 시장 활동(UMA)’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는 현재 아디 카르티코 프라타마 주식 거래의 패턴 변화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LX인터내셔널 인수' 인니 니켈광산 주식 급등…한달새 두배 올라
[더구루=진유진 기자] JP모건이 비트코인의 투자 가치를 금보다 높게 평가했습니다. JP모건은 25일(현지시간) 투자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투자자 포트폴리오에서 금에 비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선호도는 변동성 요인을 조정했을 때 금을 약 3.7배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의 경우 향후 2~3년 안에 2200억 달러(약 29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비트코인'이 '금'보다 투자가치 크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LG전자가 영국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s·UAP)'와의 동맹을 강화,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등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장을 선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LG전자 AAM 사업 본격화…영국 UAP와 eVTOL 도심공항 개발 '맞손'
[더구루=한아름 기자] 펩시코가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리뉴얼 소식을 알리기 위해 패션 쇼케이스를 열었다. 펩시 브랜드에 트렌디하고 힙한 감성을 더해 글로벌 젊은층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겠다는 복안이다. 펩시코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펩시 펄스 컬렉션'(Pepsi Pulse Collection) 패션쇼를 진행했다. 펩시 펄스 컬렉션은 지난해 3월 BI 리뉴얼에 따른 후속 행보다. 펩시코 미국본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BI 리뉴얼은 전 세계 120개국에 순차 적용되고 있다. 국내에선 올해 1월 적용됐다. <본보 2024년 1월 17일 롯데칠성음료 '펩시', 10년 만에 새 옷 입힌다…글로벌 리브랜딩 참고> 22살의 호주 신진 디자이너 잭슨 카우덴(Jackson Cowden)이 패션쇼를 맡았다. 카우덴은 세계 최고의 디자인 대학으로 꼽히는 빌리 블루 컬리지 오브 디자인(Billy Blue College of Design)을 졸업, 젊고 힙한 디자인으로 관련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패션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틱톡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각각 1750명, 1192명 팔로워 수를 보유 중이다. 이날 카
[더구루=정예린 기자] 퀄컴이 최근 공개한 PC용 시스템온칩(SoC) '스냅드래곤 X' 시리즈의 성능 테스트 결과를 속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출시와 동시에 구설에 휘말리며 난관에 봉착했다. [유료기사코드] 미국 반도체 전문 매체 '세미어큐레이트(SemiAccurate)'는 24일(현지시간) 퀄컴이 발표한 스냅드래곤 X엘리트·X플러스 벤치마크가 잘못됐다고 밝혔다. 퀄컴의 설정값으로는 회사가 주장하는 성능 수치를 재현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세미어큐레이트는 익명의 소식통을 다수 인용해 퀄컴이 성능 테스트 결과를 부풀렸다는 주장의 근거를 제시했다. X시리즈를 활용해 테스트를 실시한 OEM은 퀄컴이 내건 성능값의 50% 미만 수준으로 구현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퀄컴은 X시리즈가 경쟁사인 애플, 인텔의 프로세서보다 뛰어나다고 강조했으나 이를 뒷받침할 성능 결과도 확인할 수 없었다고 세미어큐레이트는 지적했다. 인텔 셀러론과 퀄컴 X엘리트를 비교한 익명의 소스는 세미어큐레이트에 X시리즈가 퀄컴이 제시한 벤치마크에 근접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퀄컴이 X시리즈의 기술적 세부 사양에 대한 정보를 비밀에 붙이고 있다는 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단순 코어 수, 캐시, 클럭 속